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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공부 기록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 6판] 2장 요약(1)

by GoldenEgg 2023. 10. 14.

CHAPTER 2 - 물리 계층


[ 2. 물리계층 ]

물리 계층(Physical Layer)

- 전송매체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데이터를 전자기(electromanetic) 신호로 변환해주는 계층

 

물리 계층의 전송 단위

- 비트(bits)

[ 2.1 신호 ]

신호를 설명하기 전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데이터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

 

아날로그 데이터(Analog data)

 - 정보가 연속적인 데이터

디지털 데이터(Digital data)

- 정보가 불연속적인 데이터

 

※ 예를들어 아날로그 시계는 초침이 지속적으로 이동을 하여 정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디지털 시계는 정보가 연속적이지 않고 갑자기 숫자가 변하게 된다.

 

그러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는 무엇인가

 

그림 2.2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의 비교

 

아날로그 신호(Analog signals)

- 값이 연속적이며, 특정한 범위에서 무한대의 수를 갖는 신호

 

디지털 신호(Digital signals)

- 값이 불연속적이며, 제한된 수를 갖는 신호

 

※ 데이터 통신에서는 주기 아날로그 신호와 비주기 디지털 신호를 사용

 

주기 아날로그 신호 

   1) 단순 주기 아날로그 신호

        - Sine Wave 라고도 하며, 더이상 나눠지지 않는 주기 아날로그 신호

   2) 복합 주기 아날로그 신호

    -    여러개의 Sine Wave가 합쳐진 신호

 

Sine Wave(정현파)의 구성요소

1) 진폭

2) 주파수

3) 위상

 

위상(Phase)

- 시각 0에 대한 파형의 상대적인 위치

 

파장(Wavelength)

- 단순신호가 한 주기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 

정현파(Sine Wave)의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 도면

1) 시간 영역으로 표현한 Sine Wave

- 진폭, 주파수, 위상을 모두 표현하여 Sine Wave를 나타내는 방식

 

2) 주파수 영역으로 표현한 Sine Wave

- 위상을 0으로 가정하고 진폭과 주파수만 표현하여 Sine Wave를 나타내는 방식

- 특히 복합신호를 나타낼 때 시간영역보다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쉬움

 

복합 신호(Composite Signals)

- 서로 다른 진폭, 주파수, 위상을 갖는 Sine Wave들이 합쳐진 신호

 

대역폭(Bandwith)

- 복합 신호에 포함된 주파수의 범위

- 복합 신호에서 높은 주파수와 낮은 추파수의 차이

 

※ 복합 신호에 포함된 주파수가 1000 ~ 5000 Hz 일 경우, 대역폭은 5000 - 1000 = 4000 Hz 이다.

 

[ 2.1.2 디지털 신호 ]

디지털 신호(Digital signals)

- 0에서 무한대의 주파수를 갖는 Sine Wave들이 합쳐져 디지털 신호가 될 수 있다.

- 최소 2개 이상의 준위(Level)를 갖는다.

 

r = 신호 하나에 포함된 비트의 수, L = 준위(level)의 수, r = log2(L)

 

비트율(Bit Rate)

- 초당 전송되는 비트의 수

- 단위: bps

 

비트 길이(Bit Length)

- 전송되는 비트들의 간격

- 비트 길이(bit length) = 1 / 비트율

 

디지털 신호의 전송: 디지털 선호 전송의 접근방법 두 가지

   1) 기저대역 전송(Baseband transition)

       -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채널을 통해 전송

   2) 광대역 전송(Broadband transition)

       -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여 채널을 통해 전송

 

[ 2.2 전송 장애 ]

전송 장애

- 신호가 매체의 시작과 끝이 다른 현상

 

전송 장애 원인 세 가지

1) 감쇠

2) 왜곡

3) 잡음

 

감쇠(Attenuation)

- 전송 매체를 통해 전송되는 도중 저항으로 인하여 애너지가 감소하는 현상

- 감쇠를 막기 위해 증폭기(Amplifier)를 사용

 

신호의 손실된 길이나 획득한 길이를 보기 위해, 데시벨(dB)이라는 개념을 사용.

p1은 출발 애너지, p2는 도착 애너지.

dB = 10log10(p2/p1)

 

왜곡(Distortion)

- 신호의 형태가 변하는 현상

※ 신호의 형태가 변하는 이유는 각 신호의 전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도착할 때 형태가 조금씩 달라짐

 

잡음(Noise) 의 종류

1) 열 잡음

2) 유도 잡음

3) 혼선

4) 충격 잡음

 

신호-대-잡음 비(SNR)

- 이론적인 비트율의 한계를 알기 위해 잡음의 전력에 대한 신호 전력의 비

- 신호의 전력이 높을 수록 전송이 잘 된다.

- 잡음의 전력이 높을 수록 전송이 잘 된다.

- 즉, SNR이 높을 수록 전송이 잘 된다.

 

SNR = (average signal power) / (average noise power)

※ 평균(average) 전력으로 계산하는 이유는 시간에 따라 전력이 다르기 때문

SNRdB = 10log10(SNR)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 6판] 2장 요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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